명태균의 추가 폭로: 김건희 여사와의 관계와 윤석열 대통령 하야설 시사명태균 씨는 김건희 여사가 2022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참여하라는 제안을 직접 했다고 주장하며, 이와 관련된 텔레그램 캡처본을 공개했습니다. 이는 김 여사가 2024년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과 연관된 폭로입니다. 대통령실은 두 사람의 관계가 대선 경선 이후로 단절됐다고 해명했으나, 명 씨는 그 후에도 김 여사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반박했습니다.명 씨는 자신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정치적 조언을 해왔다는 주장을 덧붙였으며, 구속될 경우 추가 폭로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의 리더십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는 사안으로 대두되고 있으며, 대통령실은 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