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유담, 누구길래?이번 뉴스의 주인공은 바로 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31세).2016년 총선 당시 아버지 유승민 전 의원의 유세 현장에서 처음 대중 앞에 등장했을 때 “정치인의 딸”이라는 이미지가 강했죠. 당시만 해도 ‘정치 2세’로만 주목받았는데, 이번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다시 화제가 됐습니다.오는 2025년 9월 1일부터 인천대학교 글로벌정경대학 무역학부 교수로 강단에 선다고 해요. ‘교수님 유담’이라니, 확실히 세월의 흐름을 실감합니다. 2. 31세 교수 임용, 빠른 거 아냐?솔직히 31세에 정식 교수라는 건 일반인 입장에서 꽤 이른 나이로 느껴집니다.보통 대학교 전임교원이 되려면 박사 학위 후에도 연구 성과나 논문, 해외 학회 경험 등이 필수인데, 그 과정을 다 밟고 30대 초반에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