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이혼 발표 후 첫 공식 석상에서 눈물을 보이다티아라의 지연이 전 남편인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과의 이혼 발표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나섰습니다. 지난 10월 7일, 마카오에서 열린 티아라 15주년 팬미팅에서 지연은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고, 마지막 인사 중 결국 눈물을 보였습니다. 황재균과의 이혼 발표는 지난 6월부터 이어져 온 이혼설이 10월 5일 공식화된 것으로, 양측은 "서로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별거 끝에 이혼을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팬미팅은 지연에게 이혼 발표 이후 첫 공식 석상이었기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지연의 눈물, 팬미팅에서 드러난 진심과 이혼의 아픔이번 팬미팅은 지연에게 단순한 공식 석상이 아닌, 그 이상의 감정적인 무대였습니다. 팬미팅 도중 보여준 ..